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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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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GBS (Group bible study)가 뭐에요?”

, Group bread sharing이라고 맛있는 거 먹는 시간이야.”

 

 

치과대학생 시절, 저와 기독교 동아리 선배님과 대화를 떠올려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성경이야말로 우리 영혼의 가장 맛있는 양식이기에 그 말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성경공부 시간엔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습니다그러나 너무나 바쁜 일정 때문에 그룹성경공부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것이 의대, 치대, 한의대의 실정입니다결국 많은 의대, 치대, 한의대생들이 성경공부를 제대로 해 보지 못하고 의사가 됩니다.

 

성경 안에는 가치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 큰 보물이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황했습니다왜 살아야 하는지, 선과 악은 무엇인지, 진정한 사랑은 있는지, 하나님은 진짜 계신 건지 등 많은 고민을 가졌고 오랜 기간 영혼의 고통을 겪었습니다그러나 이 모든 고통이 개인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기독의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달픈지 모릅니다의사는 기본적으로 환자에게 사랑을 나눠주어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입니다반면 의사가 사랑을 받고 돌봄을 받는 경험은 적습니다.기독의사로서 과중한 업무와 수면 부족, 환자나 동료나 상사와의 갈등, 비합리적인 의료체계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소망을 품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근원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바이블 닥터스에서는 개인성경공부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쁜 의사와 의대생의 스케줄에 맞추어, 신앙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개인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시작해야지했던 성경공부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시작해 보세요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짐을 즉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바이블닥터스 대표 신명섭

 

의사와 의대생들이여스트레스를 맛있는 거 먹으면서 풀지 말고 성경공부로 풀어 보세요.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 시편 ’11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