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닥터스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및 의치한의대생들을 위해 ‘특성화된’ 성경공부 프로그램입니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개인별 신앙 상황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배우기 원하는 의사, 의대생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바이블 닥터스 프로그램은 크게 ‘BASIC’, ‘ADVANCED TRAINING’
‘BIBLE DOCTORS’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성경의 기초부터 말씀의 깊이를 더하는 심화과정, 성경에 능통하여 말씀으로 기독의료인의 삶을 살아내는 바이블 닥터스 과정까지 진행됩니다.
- 하나님의 의로우심
- 복음과 구원
- 어떤 삶이 가치로운가
- 성경의 핵심 주제들
- 제자도
- 기독인의 성경적 삶
- 전도와 목양
- 선교 및 의료선교
- 성경 전체 맥 잡기
- 예수 그리스도의 삶
- 십자가 깊이 알기
- 성경적 세계관과 종말론
의사는 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의사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모릅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 길고 힘든 배움의 과정을 거쳐야하고, 의사가 되고 나서도
바쁜 일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의사가 누군가를 치유하다 보면 육신의 노동으로 인해 본인은 병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때로는 의사의 열심을 환자들이 몰라 주고 심지어 위협을 가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 환자를 사랑하고 치유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바이블 닥터스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의사와 의대생들에게 바이블스터디를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와 은혜를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진리와 사랑이 충만한 의사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바이블 닥터스의 바이블스터디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신청 링크를 통해 양식에 맞게
프로그램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신청서 제출 이후 담당 간사가 개별적
으로
당일 또는 1~2일 안에 연락을 드립니다.
담당 간사가 본 프로그램에 관한 안내
사항을
알려드리며 강의 스케쥴을 배정합니다.
바이블 닥터스 커리큘럼에 따라
성경공부를 진행합니다.
강의 이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말씀을 들으며 느꼈던 점들을 소감문에 작성해봅니다.
공부한 내용을 나의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실천해봅니다.
의료인들을 위한 '바이블 닥터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바이블 스터디를 꼭 경험해보세요.
성누가회는 전 세계의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복음주의 의료선교회입니다. 또한 성누가회는
한국교회연합(CCIK)의 회원단체입니다. 성누가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진리와 사랑이
충만한 의료인을 양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두고 있습니다.
성누가회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
의 삶을 따라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치유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태복음 4:23)"
성누가회는 의료선교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 양성과 성누가메디컬 그룹 설립을 통한 전인치료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료 사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를 이렇게 차근차근 배워본 적이 없어 너무 좋았던 시간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주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구원에 조건을 붙이고 살아온 것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마음처럼 구원에 조건을 붙이고 살았다는게 참 부끄러웠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막상 의사가 되고 나니 더이상 꿈도 목표도 없어져서 뭔가 허탈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의사로 세우셨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의료선교라는 새로운 꿈이 확실하게 생겼습니다.
시험을 볼 때마다 강박이 심해지는 자신을 보며 하나님께 참 많이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부족한 나 그 자체로 쓰신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러한 강박관념들을 이제는 정말로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의료선교의 비전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고, 이 길을 인도하셨던 분도 하나님이셨음을, 그 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셨던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에 대해 말씀을 듣고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도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화목제물이 되기 위해 이 땅에서 수많은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의 사랑, 그러한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하는데 좀 반신론.. 이런 마음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정말 많이 오해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제 안에 깊숙이 숨겨있는 마음의 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신청하지 않았으면 정말 후회했을 것입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를 한 번도 안 가봤지만, 성경에 대해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늘 마음에 빈 공간이 있었습니다. 로마서를 배우면서 왜 내가 죄인인지, 그리고 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신지 처음 알게 됐습니다. 계속 성경을 배워보고 싶습니다.